가끔씩 기분 전환겸 산에 오르곤 하는데 오를 땐 힘들기도 하고 하지만, 정상에 올랐을 때 보이는 경치가 주는 보상이 너무 좋다.


최근에 갔던 산들 모두 좋았지만 기억에 남는 곳들 모두 주관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뭐지 이 화질은..역시 갓럭시

용마산

올라가다 보면 롯데월드타워도 보이고, 서울 전경이 다 보이면서 경치가 정말 좋았던 산이다. 높이도 크게 높지 않아서 쉽게 등반이 가능하다!


개화산

사진은 하늘길 전망대라고 저멀리 김포공항이 보인다. 이착륙을 하는 비행기를 보고 있자면 해외로 떠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산도 낮아서 금방 등반이 가능하다.